Sick truth of our times.. :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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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iday, June 02, 2006
The Blanton Museum of Art
미국 디트로이트 미술관의 전문가들이 껌 속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. 한 악동이 고가의 그림에 껌을 붙여 놓았기 때문.
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 미국 언론이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달 24일 벌어졌다.
학교에서 집단 견학을 갔던 12세 남학생은 추상화 작품 앞에 서 있었다. 그림은 헬렌 프란켄탈러가 1963년 그린 "만 The Bay"(사진).
소년은 작품을 감상하는 대신 씹던 껌을 입에서 꺼내 그림의 한 쪽에 붙여 놓았다.
그림의 가격은 150만 달러(약 15억 원)에 달하며 디트로이트 미술관의 가장 중요한 수집품 중 하나이다.
껌은 캔버스의 섬유 조직에까지 늘러 붙지는 않았지만, 자국을 남기고 말았다. 그림을 원상 회복하기 위해서는 약 2주간의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미술관의 설명.
미술품 감상보다는 장난을 즐긴 소년은 정학 처분을 받았다.
최용희 기자 (저작권자 팝뉴스), 네이버 지식검색
미술관에 입장할때 껌 뱉으라고 해서 좀 쪽팔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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